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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지뢰 관련주 추천, 지뢰 제거 관련주 추천, 지뢰 제거시 얻게될 수익 산정.

강한인상이다 2023. 5. 26. 14:49

안녕하세요. 이 글은 지뢰 관련주를 추천하고,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기술로 수익이 얼마나 날지 예상해보겠습니다.

지뢰 관련주란 무엇일까요? 지뢰 관련주는 지뢰제거 로봇, 디텍터, 시스템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들입니다. 테마주로서 시장에서 관련 종목들이 한번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뢰제거 관련주로 자주 언급되는 종목은

 

1. 퍼스텍, 2. 디알텍, 3. 유진로봇, 3. 서희건설, 4. 한화, 5. 웰크론, 6. 로보스타 등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농경지에 매설된 대규모 지뢰로 인해 세계 식량 위기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파종시기를 놓쳐 뒤늦게 경작을 하려고 하지만 지뢰 폭발 우려로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뢰제거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뢰제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반도에 많은 지뢰가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뢰제거 연구와 개발을 해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뢰제거 기업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주와 인증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퍼스텍은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하여 캄보디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뢰제거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디알텍은 우크라이나에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차례에 걸쳐 1000만 달러 규모의 지뢰탐지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진로봇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으로 지뢰제거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기술로 수익이 얼마나 날지 예상해볼까요? 이 질문에 정확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지, 우크라이나 정부의 예산과 정책이 어떻게 결정될지, 우리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의 협력과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등은 모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몇 가지 가정을 해보고 대략적인 수익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우크라이나의 농경지 면적은 약 3200만 헥타르(1헥타르=1만㎡)입니다. 그 중에서도 지뢰가 매설된 곳은 약 7000만㎡(7000헥타르) 정도로 추정됩니다. 즉 전체 농경지 면적의 약 0.2% 정도가 지뢰로 오염된 것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은 동부 도네츠크 주와 루간스크 주입니다. 이곳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반국가세력들과 교전이 잦은 곳입니다.

우리는 가장 위험한 곳부터 지뢰제거 작업을 시작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하루에 평균 1000㎡(0.1헥타르) 정도의 면적을 제거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전체 7000만㎡(7000헥타르)를 제거하는 데 약 19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날씨나 지형 등의 조건에 따라 작업 속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루에 평균 1000㎡(0.1헥타르) 정도의 면적을 제거하는 데 얼마의 비용이 들까요? 이것도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비용은 사용하는 장비와 인력, 작업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몇 가지 가정을 해보고 대략적인 비용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장비 비용입니다. 장비 비용은 구입 비용과 유지 비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입 비용은 장비를 처음 사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유지 비용은 장비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연료비, 정비비, 부품비 등입니다. 장비 종류에 따라 구입 비용과 유지 비용은 다르겠지만, 여기서는 각각 대략적인 평균값을 사용하겠습니다.

- 로보스타의 자율주행 로봇 '로보스타 EOD'는 구입 비용이 약 5억원 정도입니다. 유지 비용은 연료비와 부품비 등으로 추정되며, 연간 약 500만원 정도로 가정합시다.

- 디알텍의 지뢰탐지기 'DRX-101'는 구입 비용이 약 500만원 정도입니다. 유지 비용은 배터리 교체비 등으로 추정되며, 연간 약 50만원 정도로 가정합시다.
- 퍼스텍의 지뢰제거 로봇 '퍼스텍 EOD'는 구입 비용이 약 3억원 정도입니다. 유지 비용은 연료비와 부품비 등으로 추정되며, 연간 약 300만원 정도로 가정합시다.

그러면 하루에 평균 1000㎡(0.1헥타르) 정도의 면적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장비 비용은 얼마일까요? 이것은 장비의 수명과 작업 효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각 장비의 수명을 10년, 작업 효율을 100%로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필요한 장비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보스타 EOD: (5억원 + 500만원 x 10년) / (10년 x 365일) = 약 15만원
- 디알텍 DRX-101: (500만원 + 50만원 x 10년) / (10년 x 365일) = 약 1.5만원
- 퍼스텍 EOD: (3억원 + 300만원 x 10년) / (10년 x 365일) = 약 9만원

따라서 하루에 필요한 장비 비용은 총 약 25.5만원입니다.

다음으로 인력 비용입니다. 인력 비용은 작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급여와 복리후생 등으로 구성됩니다. 인력의 수와 직급에 따라 인력 비용은 다르겠지만, 여기서는 각각 최소 비용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 지뢰제거 전문가: 월급이 약 500만원 정도입니다. 복리후생은 연간 약 1000만원 정도로 가정합시다.
- 지뢰제거 보조 인력: 월급이 약 200만원 정도입니다. 복리후생은 연간 약 400만원 정도로 가정합시다.

그러면 하루에 평균 1000㎡(0.1헥타르) 정도의 면적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인력 비용은 얼마일까요? 이것은 작업 시간과 인력의 배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뢰제거 전문가와 보조 인력이 각각 한 명씩 배치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필요한 인력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뢰제거 전문가: (500만원 x 12개월 + 1000만원) / (12개월 x 30일) = 약 28.8만원
- 지뢰제거 보조 인력: (200만원 x 12개월 + 400만원) / (12개월 x 30일) = 약 11.2만원

따라서 하루에 필요한 인력 비용은 총 약 4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비용입니다. 기타 비용은 장비와 인력 외에 작업을 위해 필요한 다른 비용들입니다. 예를 들어 운송비, 숙박비, 보험료, 안전장비 등이 있습니다. 기타 비용은 작업 장소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각각 대략적인 평균값을 사용하겠습니다.

- 운송비: 장비와 인력을 우크라이나로 운송하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항공운송과 해상운송 중에서 더 저렴한 방법을 선택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운송비는 장비당 약 천만원, 인력당 약 백만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 숙박비: 우크라이나에서 작업하는 동안 장비와 인력이 숙박하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숙박 시설의 품질과 위치에 따라 숙박비는 다르겠지만, 여기서는 각각 대략적인 평균값을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숙박비는 장비당 하루에 약 만원, 인력당 하루에 약 오천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 보험료: 지뢰제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손해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료입니다. 보험 종류와 내용에 따라 보험료는 다르겠지만, 여기서는 각각 대략적인 평균값을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보험료는 장비당 연간 약 천만원, 인력당 연간 약 백만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 안전장비: 지뢰제거 작업 중 안전을 위해 필요한 장비들입니다. 예를 들어 방탄복, 방탄모, 안전화 등이 있습니다. 안전장비의 종류와 품질에 따라 가격은 다르겠지만, 여기서는 각각 대략적인 평균값을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안전장비는 인력당 구입 비용이 약 백만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러면 하루에 평균 1000㎡(0.1헥타르) 정도의 면적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기타 비용은 얼마일까요? 이것은 장비와 인력의 수명과 작업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장비와 인력의 수명을 모두 10년, 작업 기간을 약 19년으로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필요한 기타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운송비: (천만원 x 3 + 백만원 x 2) / (19년 x 365일) = 약 4.5만원
- 숙박비: (만원 x 3 + 오천원 x 2) x 8시간 = 약 5.6만원
- 보험료: (천만원 x 3 + 백만원 x 2) / (10년 x 365일) = 약 9.6만원
- 안전장비: (백만원 x 2) / (10년 x 365일) = 약 0.5만원

따라서 하루에 필요한 기타 비용은 총 약 20.2만원입니다.

이제 장비 비용, 인력 비용, 기타 비용을 모두 합쳐보겠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평균 1000㎡(0.1헥타르) 정도의 면적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총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비 비용: 약 25.5만원
- 인력 비용: 약 40만원
- 기타 비용: 약 20.2만원

총 비용: 약 85.7만원

즉, 우크라이나에서 하루에 평균 1000㎡(0.1헥타르) 정도의 면적을 지뢰제거하는 데는 약 85.7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7000헥타르에 매장된 지뢰를 제거 하기 위해서는 최소 600억의 비용이 소요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용을 어떻게 회수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우리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상하여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은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는 대가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지뢰제거 작업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다. 이 경우 수수료의 금액과 지급 방식은 협상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지뢰제거 작업 후 복구된 농경지의 일부를 임대하거나 매입한다. 이 경우 임대료나 매입가는 농경지의 품질과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지뢰제거 작업과 관련된 다른 사업의 우선권을 받는다. 예를 들어 농업기술, 식량수출, 인프라건설 등의 사업이 있을 수 있다.
-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지뢰제거 작업을 통해 얻은 국제적인 명성과 신뢰를 활용하여 다른 나라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유엔이나 EU 등의 국제기구와의 관계 개선, 다른 갈등지역에서의 지뢰제거 사업 확대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기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협상과 협력의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은 우크라이나의 상황과 요구를 잘 파악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건으로 협상하여 양국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도출해야 합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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