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도시 트렌드: 과거의 빌라 스타일 vs. 현대적 실험적 건축물 특징

사람들은 신도시에 대한 것이라면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신도시 중에 인터넷에서 가장 핫 한 곳이라면 동탄 신도시입니다.

 

동탄 신도시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 동탄 관련된 글이라면 클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동탄 룩" 라는 밈이 유행하면서 동탄에 사는 30대 부부의 세련된 의상차림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동탄 신도시에 사는 여성들의 의상차림이 정형화되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건축물은 어떨까요? 신도시 건축물의 정형화된 특징이 있을까요? 

 

2023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지는 건축물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 봅시다.

 

위례 신도시는 남위례와 북위례로 나뉘어 있고 북위례는 송파구 끄트머리로 서울 송파구에 포함되는 곳과 경기도에 포함되는 곳이 있어 행정구역상 혼합된 곳입니다.

 남위례는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다 봐도 무방하고 마지막으로 지상철인 트랩공사가 남아 있습니다. 

 

반면에 한참 공사가 진행중인 곳인 북위례는 가천대 병원단지와 단독주택용지, 복합시설용지가 개발 중입니다.

 

이곳에서 2023년 대한민국의 빌라나 주택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지어졌던 일반적인 빌라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과거에 지어졌던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빌라의 특징이라면

 

1. 옥상이 녹색이다.

2. 갈색 계역의 벽돌 느낌을 내는 건물이 많다.

3. 뭔가 촌스럽다. 

4. 따닥따닥 붙어 있다.

5. 네모반듯하게 도출된 곳이 없고 찍어 낸 디자인 같다.

6. 지붕이 없다.

 

그럼 최신 건축물들은 어떨까요?

뭔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일단 옥상은 절대 녹색이 아닙니다. 

 

그리고 돌출 디자인이 많고 뭔가 서사나 의미가 부여된 것 같은 건축물들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패널을 붙이기 위해 지붕이 있는 건축물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