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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심야자율주행버스 A21번 버스 무료 탑승해보자

강한인상이다 2023. 12. 5. 20:51

 

 

서울시에서 세계최초로 심야에 운행하는 자율주행버스를 승인했다.

 

운행시간은 첫차 23:30 에서 막차 04:10 으로 배차간격은 평일 70분으로 차를 놓치면 1시간 10분을 기다려야한다. 2대만 운행하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길다.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지금은 시범 서비스 기간이라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카드를 찍어야 환승시 금액이 0원으로 나오니 꼭 카드를 찍어야 한다.

 

심자율주행버스는 동대문역.흥인지문을 시작으로 종각역, 광화문, 이대역, 신촌역, 홍대입구역을 지난다.

 

자율주행버스지만 완전 자율주행은 아니라서 기사님이 탑승하여 운행하는 것 같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심야 자율주행버스 다행히 중국산은 아니다. 'A21’를 개발한 회사는 에스유엠-서울대 컨소시엄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자율주행버스를 정기 운행하고 있으며, 경북궁역,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춘추문, 국립민속박물관 정류소로 이어지는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에스유엠은 롯데정보통신과 컨소시업을 맺고 강릉시에서 관광형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까지 강릉시 주요 관광지를 잇는 약 32㎞ 구간에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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