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알파고 다큐 중에서 늑대의 사냥 시간

투자의 격언으로 삼아도 될... 

 

 

 

 

 

 

 

 

 

 

 

 

 

 

 

이세돌은 꾹 참고 때를 기다립니다. 마치 늑대처럼 겨울 숲 속에 웅크린채 추위에 떨면서참고 기다립니다.그리고 때가 오면 사냥을 시작합니다.

 

 

신의 한수를 두기 위해 온갖 유혹을 견뎌 이겨 내고 마지막 한 수를 두는... 그런 투자를 해야 하는데 

 

다들 성급하게 요만한 시그널에 큰 배팅을 해서 잃고 만다

 

이세돌 같은 초고수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알텐데

 

한낱 범인에 지나지 않는 사람은 여기 흔들리고 저기 흔들리고 다 잃고 만다 ㅠㅠ

 

뼈저리게 깨닳고 사냥의 시간을 알기까지 격언으로 삼아야 할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