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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만화 영화 드라마 추천, 서바이벌 영화, 살아남기, 아포칼립스 재난 영화 추천, 무인도 영화 추천

강한인상이다 2024. 6. 21. 16:21

안녕하세요 강한인상입니다. 생존 만화 영화, 아포칼립스 만화 영화 매니아로서 앞으로 재밌게 봤던 관련 만화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케스트 어웨이 (2000년)

 

무인도 생존, 재난 영화 1위 작품입니다. 여러 웹툰, 작품에 케스트 어웨이의 윌슨이 등장하며 오마주 되는 작품입니다.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페덱스 직원으로 항공으로 화물을 운반하던중 비행기 불시착으로 무인도에 도착한 톰행크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무인도 생존기에 빼놓을 수 없는 물자가 택배 비행기에서 쏟아져 나오는게 재미. 별 도움 안될것 같은 물품들로 주인공이 살아 남으려 용씁니다.

 

촬영장소는 피지의 모노이키 섬으로 세계지도상 위치는 아래와 같다. 실제로 그냥 쌩 무인도입니다.

 

 

 

 

2. 올이즈 로스트 (2013년)

 

필자가 추천하는 재난 생존 영화 2위는 올이즈 로스트 입니다. 진짜 대사라고는 없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할배가 혼자 배타고 가다 바다에 표류하고 있던 컨테이너 박스에 배가 부딪혀 조난 당하는 영화입니다.

 

대사가 없는데 눈을 뗄수 없는 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3. 생존게임 (1976년)

 

3위로 추천해줄 것은 만화입니다.

 

지진의 나라 일본에서 주인공이 진도10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하고 남자 주인공이 살아 남는 만화입니다.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등산을 갔다가 산이 섬이 되어 고립됩니다. 오래된 만화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5권까지는 주인공이 집짓고 식량구하고 쥐 쫓고 하는 내용이지만 도쿄로 진입하고 나서는 아포칼립스 내용이 펼쳐집니다. 

 

 

 

4. 워킹데드 (2010~2022년)

 

 

여기서 부턴 귀찮으니깐 어투를 바꾸겠습니다.

 

워킹데드는 보다가 지겨울 순 있지만 좀비세상에서 살아 남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원작은 코믹북이다. 코믹북에서는 총알을 제작하는 것까지 나오는데 보다 말았다.

 

나쁜놈이 착한놈이 되기도 하고 그런 내용이다.

 

시즌이 이어 질수록 몸값이 솟구친 주인공들을 제작진측에서 하차 시키는 방식을 택하는 바람에 종착지인 시즌11에가서는 원래 있던 주인공들이 한명도 남아 있지 않는 불상사가 생겼다고 한다.

 

사실 추천은 하지만 필자도 마지막 시즌까진 보지 않았다. 발암케릭터만 남게되기도 하고 하여튼 보다가 재미있는 시즌까지만 보다 하차하면 된다. 

 

5.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2024년)

 

 

 실제 있었던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영화 초반은 별로 재미가 없다. 하지만 비행기 추락장면과 눈덩이가 덮치는 장면들은 2024년 영화에 걸맞게 진짜 후덜덜하다.

 

우루과이 아마추어 럭비팀 멤버들이 비행기를 타고가다 안데스 산맥의 인적 없는 곳에 비행기가 추락하여 설원에서 생존하는 영화이다.

먹을것도 없고 비행기도 흰색이라 눈과 구별이 되지 않았고 겨울철이라 눈폭풍이 심한 상황에 72일동안 마지막까지 16명이 생존한다. 

먹을것이 없다 보니 시체를 먹게 된다. 물론 시체를 써는 장면이라든지 그런건 자세히 안나온다. 고어 영화가 아니라 감동 생존영화이다. 

 

6. 컨테이젼 (2011년)

 

 

2019년 코로나가 있기 전 2011년에 코로나를 다룬 영화가 있었다니 참 신기하다.

 

마지막에 전염병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묘사하는 장면이 재미있다. 

 

헐리우드 유명배우 주드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맷 데이먼이 출연했다. 

 

극한 전염병 상황이 묘사되어 재미있다. 

 

 

7. 아이 엠 어 히어로 (2012년)

 

 

 

일본 좀비 만화인데 내용이 끝으로 갈 수록 판타지가 돼버린다. 

 

 8. 서바이벌 페밀리 (2018년)

 

 

서바이벌 페밀리는 일본영화이다. 갑자기 전세계 전기가 사라진 상황에서 살아 남기 위한 영화

 

이 영화를 가상할때는 전기가 사라지과 동시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지능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봐야 한다. 

 

자동차도 멈춰 있고 시계도 작동 안해 모든 전기가 나간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러 떠난다.

 

전기가 사라진 첫날에 사람들이 출근하러 떠나는건 일본이니깐 감안하고 넘어 갈 만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고향으로 갈거라고 생각하는 장면은 용납이 안되긴 한다. 폭풍이 칠때 유일한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팽겨쳐 두고 비를 피하러 가는 장면도 나온다.

 

그냥 전기가 사라진 세상은 어떨까 라고 단편적인 장면을 볼 수 있는걸로 만족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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