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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거래 하는 방법, 가격 떨어져도 이익내는 방법,숏 롱 치는 방법, 숏 롱 설명, 선물 청산이란?

강한인상이다 2021. 9.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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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뇨띠에 대한 말이 많다. 워뇨띠는 본인을 20대 청년으로 밝힌 인물인데 비트코인 선물 거래로 6백만원에서 2~3년만에 2천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워뇨띠는 비트맥스, 바이낸스, 바이비트 거래소 등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에서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로 비트코인을 수십 배로 획득하고 업비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현금화했다. 참고로 선물 거래는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져도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은 분들이 선물거래를 어떻게 하는지 찾고 있지만 자세한 설명은 없고 추천인 링크를 홍보하는데 급급한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실망하신다. 

 

그래서 필자가 다년간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투자를 통한 노하우와 거래 방법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물론 포스팅을 보시고 만족하신다면 필자의 추천인 링크를 통해 가입해주셔도 좋다. 필자의 추천인 아이디를 쓰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추천 아이디라도 써야 한다. 왜냐하면 추천인 링크를 써야만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링크를 통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손해이다. 

 

마진의 투자 시작은 만원으로 투자하길 강력히 추천한다. 워뇨띠야 6백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하라 하지만 워뇨 띠처럼 벌어들인 사람은 극극극소수이다. 자신이 그 극소수에 해당하는지 안 하는지는 만원 투자로 100번 해서 백만원으로 해결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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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ybit.com

 

 

1. 지정가(limit), 메이커, 시장가(market), 테이커 란?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분들은 업비트에서 코인 거래를 하는데 시장가나 지정가 수수료가 동일하기 때문에 지정가와 시장가 선택에 예민하지 않다. 지정가란 거래 호가창에 자신의 주문을 본인이 지정한 가격에 올리는 것을 말한다. 

 

바이비트 BTC/USDT 호가창

 

예를들어 붉은색으로 적힌 46,480이 현재 가격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46,480 달러인 것이다. 여기에 본인은 더 높은 가격인 46,488.5에 팔고 싶다고 하고 가격을 적어 호가창에 올려놓을 수 있다. 또는 더 낮은 가격인 46,478에 올려 놓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처럼 내가 가격을 지정해서 올려 두는 것을 지정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올려둔 가격에 누군가 산다고 매수 버튼을 눌러야만 내 것이 팔릴 것이다. 누군가가 그 기다림이 싫다면 시장가인 46,480에 바로 살 수도 있는 것이다. 

 

이 기다림이 대단한 수수료 차이를 만든다. 

 

필자는 바이비트 거래소(https://www.bybit.com)를 이용하는데 지정가 수수료가 -0.025% 이기 때문이다. 즉 유동성 공급의 대가로 수수료를 오히려 받게 된다. 해외 1위 기업인 바이낸스는 선물 지정가 수수료가 0.025%로 상당히 비싸다. 선물은 레버리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100배 까지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100배에 해당하는 0.025%는 2.5%에 해당한다. 만원으로 한번 시장가로 사게 되면 250원이 나가고 또 팔게 되면 250원이 나가는 것이다. 이게 말이 500백원이지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다 보면 수수료로 자본금이 그냥 녹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분 1초마다 가격이 기하 급변하는 코인 시장에서 지정가로만 거래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시장가 거래를 적절히 써야만 한다. 

 

시장가로 주문하기가 싫다면 Post-Only 버튼을 체크하면 된다. 그러면 가격이 급변해서 지정가(limit)라고 올렸는데 그게 시장가보다 아래거나 위라서 시장가로 체결되는 걸 막을 수 있다. 만약 시장가(market)로 주문되었다면 주문이 취소되고 다시 주문할 수 있는 것이다. 

 

지정가 주문은 영어로 '메이커' 라고 하고 시장가 주문은 '테이커' 라고 한다. 메이커는 가격을 내가 만든다는 뜻이고 테이커는 가격을 수용한다는 뜻인 것이다. 

 

 

 

2. 롱(long), 숏(short) 이란?

 

롱이란 지금 현재 가격이 비트코인 가격이 46,480 달러일 때 나는 이 보다 더 높은 가격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입도선매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냥 핵심은 지금 가격이 상승할 거라 본다면 롱 포지션을 가격이 떨어질 것이다 생각하면 숏 포지션을 잡으면 된다.

 

  

3. 레버리지 란?

 

이제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가격을 정했다면 이제 레버리지를 설정해야 한다. 즉 내가 거래소에 입금한 돈에 3배를 칠 것인지 100배를 칠것인지 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배율로 레버리지를 설정했다면 예를 들어 가격이 46,480달러 일 때 고배 롱을 쳤는데 가격이 100달러 정도만 떨어졌다고 치자 그러면 나는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서 고배율로 레버리지를 쳤기 때문에 나의 보증금이 날라 갈 수도 있다. 그것을 청산이라고 한다.

 

내가 10달러를 바이비트에 입금했는데 100배 롱을 쳐서 가격이 솜털만큼이라도 떨어지면 내가 가지고 있는 10달러가 스치듯 안녕하고 사라지는 것이다. 현물 거래였으면 그냥 가격만 떨어지고 말 텐데 선물 거래는 그냥 돈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 안전을 위해서 저배율로 레버리지를 설정하길 강력히 추천한다. 남자라면 고배율이지! 이러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3배 롱, 숏이라면 보통 75% 정도의 안전 범위가 형성된다. 비트코인이 2등분 가까이 되든지, 2배 급등하든지 하지 않는 이상 청산당하지는 않는 것이다. 

 

레버리지를 통한 가격 변동에 불변하는 방법도 있다 1배 숏을 치는 방법이다. 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적도로 하겠다.

 

4. 격리(isolated), 교차(cross) 란?

 

또 하나의 핵심은 레버리지를 격리로 설정할 것이냐 교차로 설정할것이냐 이다. 이 두 개가 무슨 차이인지 모른 체 투자하는 투자자도 있다.

 

격리 마진이란 내가 10달러를 가지고 있을 때 1달러, 2달러, 3달러, 4달러 이렇게 분할해서 투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격리로 했을 땐 1달러가 청산되면 1달러만 사라지는 것이다. 

 

만약 1달러 10배 롱을 쳤는데 가격이 급락해서 청산당할 위기라면 또다시 2달러 롱을 쳐서 청산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이렇게 계속 물타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교차 마진이란 내가 10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10달러 모두를 증거금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굳이 물타기를 하지 않더라도 10달러 최대의 청산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달러에서 2달러만 10배 롱을 쳤다고 하자 그리고 가격이 급락해서 청산당할 위기에 놓였다 그러면 격리였다면 2달러만 사라지고 말 것이다. 하지만 교차 마진은 10달러 모두가 사라질 수 있다. 물론 2달러 격리보다는 청산 가격이 훨씬 낮았을 것이다. 

 

교차 마진을 적용하고 있을 땐 레버리지 비율을 바꾸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0배 교차 마진을 적용하다가 20배 교차 마진으로 레버리지 비율을 바꿨다면 청산 가격이 확 낮아질 수 있다. 그래서 가격이 급변할 때 나도 모르게 어어버버버 하다가 청산당할 수 있으니 레버리지 비율은 투자하기 전에 정하고 주문을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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