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시 메타버스 앱을 올해 10월까지만 운영하기로 하고 접는다고 한다. 이 앱에 투입된 돈이 60억이라고 한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 사업이 NFT와 메타버스였는데 메타버스는 이제 끝나려나 보다.
놀랍게도 메타버스 산업에 올해만 나라 예산이 1197억 원 투입되었다고 한다.
내가 봤을 때 1950~70년생 분들이 메타버스에 대해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1990~2000년대 초 바람의 나라나 마비노기랑 다를게 뭘까...
코로나 시기 때야 집 밖에 나가면 위험하고 할게 없으니깐 제패토 같은 게 반짝했겠지만 이제 와서 이런 거추장스러운 3D 공간이 왜 필요하려나...
이런 게 신사업이니 새로운 먹거리 사업이니 한다는 게 당최 이해가 안 갔다.
50~60대들이 천리안, 나우누리, 세이클럽에서 초딩때 채팅하던걸
21세기에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제패토로 채팅하는 건데
이걸 50~60대들이 나랏돈 해쳐 먹을려고 투입대비 산출 가장 잘 뽑힐 것 같은 소재 삼은 것 같다.
그냥 게임 사업에 투자하든지 꼭 필요한데 쓰일 세금을 이상한데 투입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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