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전소민 화분과 수지 패딩 중 더 비싼 것은?

강한인상이다 2020. 12. 8. 02:40

연말이 되면 연예인들의 기부물품을 경매에 붙여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줄곧 한다.

 

대표적으로 중앙일보와 jtbc에서 주최하는 위아자가 있다.

 

위아자 나눔경매는 유명인들의 기념품을 기증받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경매가 한창이다.  위아자 경매 물품이 k-auction에서 2020년 12월 8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현재 경매시간이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 흥미로운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이번 경매에는 문재인 대통령 넥타이, 정우성 셔츠, 수지 패딩, 전소민 도자기&화분, 하현우 모자가 대표적이다. 

 

보통 연예인들은 의상을 기부하는데 전소민 씨는 특별하게 자신이 제작한 도자기를 기부했다. 

 

 

놀랍게도 이 도자기는 2만원에서 시작하여 현재 1,200,000원이 되었다. 

 

전소민 씨 팬들의 마음이 대단하다. 전소민 씨가 런닝맨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는 의견이 많다. 일전에 팬

 

미팅 때 청각 장애인 팬과의 일화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었다. 이런 미담 덕분인지 수지 패딩 가격

 

을 뛰어 넘고 있다. 

 

심지어 콘크리트 팬층을 자랑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넥타이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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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예인은 팬들에게 웃음을 줘야 연예인이다. 경매 가격만큼이나 앞으로도 한층 높은 고농도 예능으로

 

팬들에게 호쾌한 웃음을 선사해줬으면 좋겠다.

 

전소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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