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요즘 뜨고 있는 유튜버 주다사(zoodasa)

강한인상이다 2020. 12. 10. 01:22

 

여자 연예인들에게 다양한 계통이 있다. 

 

청순, 큐티, 섹시, 지적 등등 그리고 최근 새로운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병약미이다. 그리고 병약미 중에서도 약간 정신적 병약미 자유분방하고 엉뚱하며 싸이코틱한 분야가 뜨고 있다. 

 

예전의 엽기적인 그녀와는 다르다. 고스틱한 분위기와도 다르다.

 

이런 종류의 시발점을 영화계에서 찾아보자면 박찬욱 감독의 2006년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임수정이 맡았던 영군 역할이 있다.

 

그리고 2009년 영화 김씨 표류기의 장려원이 맡았던 여자김씨 역할이 있다.

 

무엇보다 2016년 혜성 처럼 등장한 빌리 아일리시가 정점을 찍었다고 보인다. 빌리 아일리시가 유명해지고 그 특유의 분위기를 아이유도 자신의 콘서트에서 선보일 정도였으니 빌리 아일리시의 영향은 한국 연예계에도 상당하다.

다채로운 색상의 오버핏의 펑펌한 옷을 입고 무대를 기획된 동선 없이 마음대로 뛰어다닌다.

 

자유분방하다. 그러나 뭔가 억압받았던 느낌이 든다. 그래서 뭔가 보호본능을 자극하지만 쉽게 다가가기는 꺼려진다. 

 

 

트위치에서 기가막힌 선곡으로 주목받다 금손 팬(유튜브 채널명 #ff9999)의 영상편집으로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는 유튜버가 있다. 

바로 주다사(zoodasa)다. 

 

주(zoo)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오고 dasa는 키보드를 마음대로 치다 나왔다고 하니 닉네임에 의미는 없다. 바로 이런 변칙적이고 평범하지 않은 아이덴티티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며칠째 감지 않은 떡진 머리와 붉은 입술에 피어싱, 의미를 알 수 없는 작업용 투명 고글과 빅 헤드셋의 빛나는 핀조명, 그리고 기괴한 장난감들과 소품, 마지막으로 방송 중 말을 하지 않고 필담을 하는 등 지금껏 유튜버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이다. 

 

세상을 등지고 방안에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할 것 같지만 상당한 인싸력을 자랑한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집도 평범해 보이는 가정집이다. 넓은 거실에 대형 lg tv가 있다.

 

저런 대형 헬멧은 대체 어디서 구한걸까... 외계인이 쓴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입술의 피어싱을 길게 잡아당긴다든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코를 판다든지 노래에 맞춰 진지한 댄스를 추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남의 시선을 신경쓴다면 하지 못할 피어싱 위치와 기행이 시선을 끌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것 같다.

 

앞으로 방송계에서도 이런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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