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스벤처케피탈! 상온 초전도체 개발에 도움을 주다!

퀀텀에너지 연구소에 투자하여 상온 초전도체 개발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기업이 있어 화제다.

 

20년간 돌을 구웠다는 퀀텀에너지 연구소

 

성과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었던 그곳에 과감하게 투자한 회사는 어떤 곳일까?

 

오늘은 엘앤에스벤처케피탈에 대해 알아보자, 아니 정확하게는 퀀텀에너지연구소를 알아봤던 주성진 엘앤에스벤처캐피탈 대표에 대해 알아보자.

 

그는 퀀텀에너지연구소에 투자하기 전 부터 이미 유명인사였다. 

 

13억 원을 투자하여 313억을 회수한 투자의 귀재라 할 수 있다. 

 

 

주성진 대표는 부산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1990년 삼성 공채 30기로 입사해 14년 동안 반도체 부문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런 경험으로 신성장, 글로벌스타가 될 기업, 고부가서비스, 녹색성장, 첨단융합, 시스템산업, 소재/부품산업의 두뇌업종에 선구안을 갖게 되었고 보광창업투자로 이직한 뒤 3년간 심사역·파트너로 경험을 쌓아 2006년 10월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설립 하였다.

 

L&S에는 '빛(Light)과 소금(Salt)'의 앞글자를 따왔다고 한다.

 

 

주성진 대표는 "빛은 새로운 지식으로서 창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뜻한다. 소금은 생기를 불어 넣겠다는 의미"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 창업자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계속 지원해 성공을 돕는 멘토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래서일까? 과학계에서는 비웃음 받을 초전도체 개발 기업인 퀀텀에너지연구소에 과감히 투자하는 놀라운 결과를 이루고야 만다. 

 

21년 기준 엘앤에스벤처케피탈은 5464억 이상의 돈을 굴리고 있다. 23년도에는 1조 원 이상의 돈을 굴릴 것으로 예상되며

22년 기준으로는 동종 업계 46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퀀텀에너지연구소 투자건으로 단숨에 10권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에스벤처케비탈 회사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