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단석 분석! 관련주식 분석 상장일 상승 가능성은?

23년 12월 14일(목)~15일(금) 에 디에스단석(구, 단석산업)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상장예정일은 12월22일에 상장합니다.
 
공모주 주간사(主幹事)는 KB증권, NH투자증권 입니다. 
 

 
공모주에 대한 분석을 위해 회사의 사업 현황, 재무 상태, 공모주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사업 현황
디에스단석은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며, 주요 사업부로는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이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부에서는 폐납축전지를 수집하여 재생연을 제조하고, 이를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회사에 판매합니다. 납축전지는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전기차 시대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2. 매출 현황
 
바이오디젤 시장 진출 이후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바이오에너지 부문의 매출은 내수에서 320,630백만원, 수출에서 204,219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배터리 리사이클 부문은 내수에서 68,261백만원, 수출에서 105,917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3. 재무 현황
매출액 증가율, 매출총이익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당기순이익 증가율 등 다양한 재무 지표에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2023년 73.08%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4. 공모주 정보
총 공모주식수는 1,220,000주이며, 희망 공모가액은 79,000원에서 89,000원 사이입니다. 공모 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총 5,861,404주로, 그 중 1,220,000주가 공모주주에게 배정됩니다. 시장에서는 디에스단석의 상장 시가총액이 5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사업 모델에 기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디에스단석은 환경 친화적 사업 모델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 재무적 안정성을 고려해 볼 때 공모주 투자 시 상승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리사이클 부문은 전기차 시대의 도래와 함께 중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뒷받침합니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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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바이오에너지 관련주식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 분야의 주요 기업들은 바이오연료의 생산 및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기 다른 사업 포트폴리오와 성장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제이씨케미칼 (137950, 코스닥)
 
제이씨케미칼은 2006년에 설립되어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바이오연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항공유에 대한 미국의 세액 공제 정책으로 인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1,850억 원
- 2022년 매출액: 5,117억 원 (2021년 대비 +30.2%) - 2022년 영업이익: 426억 원 (2021년 대비 +7.2%)
 
2. 애경케미칼 (161000, 코스피)
 
애경케미칼은 다양한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생산을 포함한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바이오연료 매출이 전체 매출의 15.5%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1조 386억 원
- 2022년 매출액: 2조 1,764억 원 (2021년 대비 +38.6%) - 2022년 영업이익: 952.3억 원 (2021년 대비 +2.1%)
 
3. GS (078930, 코스피)
GS는 주로 정유업으로 잘 알려진 대기업으로, 최근 바이오연료를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항공유 분야에서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화석 연료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3조 4,700억 원
- 2022년 매출액: 5조 700억 원 (2021년 대비 +32.0%)
- 2022년 영업이익: 704.7억 원 (2021년 대비 +81.4%) 이들 회사는 바이오에너지 시장에서 각각의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