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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띠는 가짜가 아닐까 하는 추측

강한인상이다 2021. 9.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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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상에선 20대 부호들의 등장에 여론이 뜨겁다. 

 

걸그룹을 좋아하는 20대 청년이라 주장하는 닉네임 워뇨띠 등 비트코인 선물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그 화제의 중심이다. 

 

특히 워뇨띠는 2,000억이라는 놀라운 액수를 자랑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핀테크 사업으로 여러 투자자들의 돈을 긁어 모아 사기를 친 이희진이라는 사기꾼이 있었다. 자신을 투자의 귀재라 홍보하고 포장하는데 다방면으로 뛰어난 면모를 보이다 회계사를 잘못 건들여 결국 가짜임이 탄로난 인물이다. 

 

이 처럼 여러 사람들에게 홍보를 목적으로 사기를 치는 이들은 한번 의심해볼만 하다. 또한 믿기지 않는 액수를 자랑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의심을 살만한 일이란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른다.

 

의심의 결론은 워뇨띠는 해외 거래소에서 한국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가상의 인물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워뇨띠의 재산이라고 공개한것은 본인의 업비트 화면 스샷과 호가창에 자신의 보유 현금으로 벽을 세운 것, 비트맥스 리더보드에 aoa라는 닉네임이 본인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현실의 인물이 아니더라도 가능한 일이다. 비트맥스 홍보팀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며 한국에 법인이 없으므로 불법도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는 비트맥스가 거래소로서 그닥 명망있는 거래소가 아니라는 것이다. 코인 거래소의 정보를 공시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세계 1위 거래소라 할 수 있는 바이낸스를 필두로 마진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는 아주 다양하다. 

근거지가 어디인지도 모를 거래소에 2000억이라는 돈을 맡겨 둘 이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그나마 명망 있는 거래소에 돈을 맡기는것이 안전한 것은 자명한 일이다. 

 

워뇨띠의 롱 숏 포지션을 밝히는 비트맥스 거래소는 세계 242위의 거래소이다.

 

물론 비트맥스가 2017년 부터 마진거래로 한국에서 유명했던건 사실이나 굳이 이 거래소에서 계속 거래를 할 이유는 없으며 출금 시간의 제한이 있다는 것 부터 자산의 안전에 의구심이 생기는 거래소이다. (바이낸스는 출금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진 않다)

 

특히 자신의 자산이 공개되는 거래소를 이용할 이유도 없다. 그리고 비트맥스 리더보드엔 한국인 숫자가 유독 많다. 한국인들이 왜 유독 비트맥스 리더보드에 많은 것일까?

 

필자 또한 코인 마진을 하지만 가시성과 유틸리티성이 부족한 비트맥스 거래소에서 손 뗀지 오래다.  

 

코인 거래를 오래한 사람이라면 다양한 거래소에 아이디를 만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워뇨띠 또한 바이낸스와 업비트에 자신의 계정이 있음을 밝힌것을 본다면 거래소 계정이 최소 3개인 것이다. 

 

굳이 비트멕스에서 계속 거래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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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뇨띠에 대한 말이 많다. 워뇨띠는 본인을 20대 청년으로 밝힌 인물인데 비트코인 선물 거래로 6백만원에서 2~3년만에 2천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워뇨띠는 비트맥스, 바이낸스, 바이비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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