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한국어곡 빌보드차트 1위 해외교민 반응

BTS의 신곡 Life goes on이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빌보드 주요 차트 모두에서도 1위를 기록하여 대단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맞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도 2020년 11월 2일 최저 141,000까지 떨어졌었으나 12월 1일 28% 상

 

승하여 한달사이 181,000원까지 상승했다. 

 

 

해외에 나가게 되면 알게모르게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향수병이라는 단어가 괜히 존재 하지 않듯이

 

해외교민들은 타국에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런데 어느날 그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고국의 노래가 흘러

 

나오게 되면 감회가 새로울것이고 왠지 모를 뿌듯함은 덤이 될 것이다.

 

아래는 방탄소년단의 곡이 1위 했다는 소식 관련글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댓글이다. 

 

미국의 한 교민은 백인 동네 마트에서 bts 노래가 나와서 신기해 하고 life goes on이 한국어 노래인데 1위

 

한것에 감명받아 했다.

 

프랑스의 어느 교민은 프랑스에 처음 왔을 때 중국인이나 일본인 취급받았었는데 프랑스 라디오에서 한국

 

노래 처음 들어 봐서 신기해 했다. 

 

이탈리아의 한 교민은 bts를 국보급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어느 교민은 한국어로 된 노래가 빌보드 차트 1위를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지 미쳤다고 표현했다. 

 

bts가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교민들에게 큰 위안과 힘이 되어 주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bts가 좋은노래와 연예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길 기대해본다.

 

BTS 짱...!